남원소방서 순창119안전센터(센터장 권기현)가 독거노인에게 생활지원비를 전달하고 주택안전 점검도 펼쳐 호평을 받고 있다.순창119안전센터는 지난달 29일 적성면 의용소방대(대장 권영록)와 함께 양순홍(78. 적성면 지북리) 할머니를 찾아 직원들이 모은 생활지원비 35만원을 전달했다.또한, 양 할머니의 주택에 대한 가스시설 등의 안전점검과 함께 단독경보형 감지기도 설치하고 격려했다.순창=우기홍기자 woo@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우기홍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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