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는 지난 7월까지 관내 농촌마을 및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 90여대의 컴퓨터 장애사항에 대하여 무료 점검을 실시했다.
금월(8월27일)에는 컴퓨터를 관리가 미흡하여 효율적인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효자4동 관내 여명노인복지센터 등 사회복지시설과 수급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무료점검을 하였으며, 컴퓨터 유지관리 방법 및 올바른 인터넷 이용법 등에 대한 교육도 병행했다.
매월 추진중인 컴퓨터 무료 점검의날은 관내 농촌마을 및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신청방법은 해당 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220-546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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