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이강수) 소속 전·의경과 어머니회 간 1대1 모자결연이 28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있었다.경찰에 따르면 전·의경 20명과 어머니회원 15명은 이날 회의실에서 이강수 서장과 과·계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자결연을 맺었다.또한, 결연이 끝난 후에는 생일을 맞은 대원들을 위해 구내식당에 푸짐한 생일상도 마련했다.이제희 상경은 "모자결연과 생일상으로 부모님과 같은 사랑을 느꼈다"라며 "남은 군생활을 열심히 근무해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순창=우기홍기자 woo@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우기홍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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