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법질서 확립을 위한 정읍지역 치안협의회를 운영하면서 지역 범죄예방을 위해 기관 간 협의한 내용으로, 추석명절을 맞아 우체국택배 이용량 증가 예상과 우편배달원의 업무 특성상 개별적인 호별방문이 많은 점에 착안하여 실시한다는 것.
그동안 다각적인 홍보활동에도 불구하고 피해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고, 최근에는 범죄 수법이 고도화, 지능화되고 있어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피해를 줄여 나가기로 했다.
정읍=김호일기자 kimh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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