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추석을 맞이하여 조상을 찾는 성묘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성묘길을 제공하기 위하여 임도 정비에 나섰다.군은 2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관내 임도 80km에 대해 차량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공공근로 인력을 동원, 임도변에 자라고 있는 잡초 및 잡목을 제거한다.군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성묘객들에게 임도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고창=남궁경종기자 nggj@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고창=남궁경종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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