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부터 지난 22일까지 12회에 걸쳐 운영된 이 프로그램은 월드비젼 어린이집의 저소득층 어린이들과 연계해 운영됐다.
프로그램에서는 체계적인 수업과 함께 학습작품을 만들어 발표하는 등 독서치료 과정에 맞는 다양한 학습활동이 이루어졌다.
또한 참여 어린이들의 열성과 부모들의 성원이 대단하여 기적의도서관이 학교수업과 학원에 지친 어린이들의 생각의 놀이터가 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됐다.
정읍=김호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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