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 추석절 소방안전점검
군산소방서, 추석절 소방안전점검
  • 김장천
  • 승인 2008.08.2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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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아 군산지역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소방안전점검이 실시된다.

25일 군산소방서에 따르면 추석 연휴가 끝나는 내달 15일까지 소방안전대책을 마련해 관내 재래시장, 대형마트, 터미널 등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점검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서 군산소방서는 재래시장·상가 등 화재 취약시설 안전점검과 함께 특별경계근무 및 초동 진압태세 확립, 역·터미널 등 구급차 배치 및 구조 활동 강화 등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최정근 군산소방서장은 “군산시민들이 사건·사고 없는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소방안전 점검 등 각종 안전관리 종합대책 수립·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산=김장천기자 kj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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