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전주시에 따르면 비보이의 대중화를 위해 오는 11월 27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태평동 전주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비보이에 관심을 갖고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비보이 무료 스쿨(School)’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곳에서는 청소년들에게 비보이 기본 및 고급기술 등 이론과 실무를 가르치며 수료생에게는 전주시장이 실력을 인증하는 수료증이 수여되고 실력이 뛰어난 청소년에 대해서는 그룹활동도 지원할 방침이다.
장정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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