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서 불. 1천500여만원 피해
주택서 불. 1천500여만원 피해
  • 최고은
  • 승인 2008.08.2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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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4시40분께 전주시 효자동의 주택에서 불이나 집 내부 30㎡와 가재도구 등을 태운 뒤 30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이 불로 김모(41·여)씨의 집이 소방서 추산 1천5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입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감자를 튀기다 불이 붙은 프라이팬에 물을 뿌렸는데 불이 커져 놀래서 집을 빠져나왔다”는 김 군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고은 수습기자 rhd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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