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대는 지난 21일 대장을 비롯해 진북초등학교 꿈나무안전지킴이 임양순 팀장 등 총 13명이 참석, 간담회를 개최한 후 범죄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정정해 지구대장은 “꿈나무 안전지킴이 회원들의 예방 활동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말한 후 “경찰 또한 그물망처럼 펼쳐진 범죄신고요원 등을 최대한 활용 유기적 대응,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민수기자 leo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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