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회는 남원에서 생산되는 바질 등 10여종의 다양한 허브를 이용한 제품개발 20여종 중에서 최상의 제빵과 제과 각각 2종을 선정, 시식을 통한 평가회를 갖고 최상품은 상품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제과협회 김정희회장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제품개발에 뜻이 있었으나 쉽게 실천에 옮기지 못하다 이번 제품개발을 기회로 화원들과 뜻을 모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제과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참여의 뜻을 밝혔다.
남원=양준천기자 jc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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