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바이오디젤용 유채생산 시범사업 500ha 확정
부안 바이오디젤용 유채생산 시범사업 500ha 확정
  • 방선동
  • 승인 2008.08.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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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바이오디젤용 유채생산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부안군이 올해 재배대상 면적을 500ha로 확정하고 대상자 선정에 나섰다.

시범사업에 선정된 농업인에 대해서는 유채 생산시 1ha당 보조금 250만원과 종자대 12만원, 비료대 40만3천원 등 3백2만3천원이 지원된다.

바이오디젤용 유채는 9월 2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적기에 파종해야 수량이 증가되고 동해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유채 파종량은 1ha에 10kg을 파종하고 품종은 군에서 공급하는 종자를 파종해야 한다.

군은 유채생산 시번사업에 참여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9월초 영농교육을 실시하고 밑거름에 필요한 비료는 추진협의회에서 일괄 구입해 1포당(20kg)당 15,000원에 공급한다.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농업인 및 농업경영인, 생산자 단체는 생산된 유채를 생산업체에 공급하게 된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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