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4박5일간에 걸쳐 실시된 국토순례행진에는 부안복지관 소속 방과후교실에서 공부하는 부안동초등학교 이선희, 김은희, 신유리, 박지애 학생과 부안초등학교 민선애 학생이 참여해 일정을 마치고 귀기했다.
국토순례단은 남원춘양테마파크를 시작으로 광주 5.18묘지, 쌍계사, 담양청소년수련관, 해남땅끝마을을 거쳐 순창고추장박물관을 마지막으로 전남.북도 유적지를 순례했다.
걸어서 땅끝까지 국토순례행진에는 전북도에서 80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자신을 성찰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몸소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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