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장수군은 “가을축제가 장수군 만이 있는 것이 아니고 전국 자치단체들이 경쟁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점을 중시하고 외부 관광객들의 불편의 소지가 많은 주차장 관리에서부터 행사 운영 전반에 걸쳐 세심한 관심과 준비태세를 갖추라”고 촉구했다.
또한 장군수는 “오곡백과가 무르익은 가을철 장수한우랑사과랑 축제가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장수농축산물을 전국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품질과 가격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장수 농특산물 홍보에 주력하라”고 당부했다.
장수=이승하기자 shlee@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