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 특별소방안전대책 수립
정읍소방서 특별소방안전대책 수립
  • 김호일
  • 승인 2008.08.1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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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소방서(서장 최한신)는 다중이 운집하는 중앙극장 등 19개소의 문화집회시설에 대한 화재예방활동 강화 및 유사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문화집회시설 특별소방안전대책을 수립,시행에 들어갔다.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소방서에서는 특별점검반을 구성 ▲ 소방시설 적정여부 또는 유지ㆍ관리에 관한 사항 ▲관계인의 피난시설 및 방화시설의 유지ㆍ관리에 관한 사항 ▲방화관리업무 수행에 관한 사항 ▲자체점검 실시 여부 ▲방염성능기준 이상의 실내장식물 설치 여부 등에 관해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사전에 위험요소를 제거해 나간다는 것.

또한 이기간동안 관계자ㆍ방화관리자ㆍ종사원 등에게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유사시 소화시설을 이용해 초기화재 진압요령,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 및 대피요령 등을 실시하고, 건물내부 화재, 주변가연물 등 다양한 사태별 대응훈련 및 자위소방대 역할분담을 통한 가상화재 등 유관기관과 합동훈련을 실시할 하여 소방차량 진입로 확보 및 유사시 효과적인 화재진압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

정읍=김호일기자 kimh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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