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회는 통합방위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계획 및 103연대 1대대의 군작전계획 보고에 이어 유관기관·단체들간의 협조사항 등을 논의했다.
훈련은 전·평시를 대비한 국가위기 관리 종합연습으로 국민안전과 밀접한 분야에 대하여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국민과 함께하는 을지연습 훈련으로 국민안보의식 제고를 강화를 방침이다.
오는 18일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3박4일 동안 군부대, 경찰서, 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과 단체가 참여하여 핵심과제 발표, 청사방호 타격훈련, 용담댐 테러대비 종합훈련 등 실제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진안=권동원기자 kwon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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