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전북도민체전 표어 확정
제45회 전북도민체전 표어 확정
  • 방선동
  • 승인 2008.08.13 15: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안스포츠파크에서 열리는 제45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 표어가 '인정가득 화합체전, 기쁨가득 희망체전'으로 확정됐다.

군은 13일 관내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150명을 대상으로 제45회 전북도민체전 추진사항 설명회를 갖고 그동안 추진한 사항을 설명했다.

고재욱 문화관광과장의 대회개요 설명을 시작으로 열린 설명회에서는 식전.식후 공개행사, 개폐회식, 성화봉송, 자원봉사자운영, 교통질서 및 주차, 경기장 안전 순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서 김호수 군수는 "생거부안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도.시.군민의 화합을 이끌어내는 인정체전을 개최해 부안의 진면목을 보여주자"고 강조했다.

이어 "외부선수단 및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