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학습 참가자는 초·중등 영재교육원생을 비롯한 소외계층 영재학생 및 맞춤형 방과 후 학생, 학부모 운영위원, 지도교사 등 모두 150여명이다.
이들은 진도대교와 명랑대첩지, 공룡박물관, 삼한테마파크, 화순 고인돌 유적지 등을 둘러보며 학습에 대한 의욕과 흥미는 물론 자신감을 갖는 기회가 됐다.
출발에 앞서 조동환 교육장은 참가자에게 "이번 학습이 남을 배려하고 건전하며 밝은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유익한 행사가 되길 기원한다"고 당부했다.
순창=우기홍기자 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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