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포 농특산물 판매장 `거시기네 장터' 개장
줄포 농특산물 판매장 `거시기네 장터' 개장
  • 방선동
  • 승인 2008.08.11 15: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줄포면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거시기네 장터'가 개장됐다.

줄포면 부녀회(회장 이옥임)가 운영하는 거시기네 장터는 65,5㎡ 규모의 너와집 형태로 줄포면에서 생산되는 고추, 수박, 참께, 젓갈류, 채소류 등 신토불이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지난 10일 개장한 거시기네 장터 개장식에는 김호수 군수를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 주민 등 900여명이 참여했다.

줄포면 부녀회 이옥임 회장은 "거시기네 장터에서 발생하는 이익금은 불우이웃돕기, 장학사업 등 지역발전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