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여름철 군민들이 많이 모이는 마을회의와 경로당, 모정을 대상으로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에 따른 홍보활동과 함께 농기계에 야광스티커를 부착토록 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지난해 관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547건으로 이중 3건이 농기계 교통사고로 1명이 사망한 가운데 경찰은 올해에는 단 한건의 농기계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맞춤형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