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지평선축제 현장홍보활동 강화
김제 지평선축제 현장홍보활동 강화
  • 조원영
  • 승인 2008.08.0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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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지평선축제기획단은 세계인에게 농경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황금 들녘 수확의 기쁨을 함께할 제10회 김제지평선축제의 홍보마케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현장홍보 활동’에 나서고 있다.

축제기획단은 지난 7월부터 홍보 전담반을 편성, 배재대학교 어학당, 충남대학교, 대전국제학교, 한밭대학교 등 충남·대전권의 외국인학교와 어학당을 방문해 외국인들에게 세계인이 함께하는 외국인 체험 프로그램 등에 대한 축제 전모를 설명했다.

특히, 10주년을 맞아 세계인이 함께하는 짚풀 미니올림픽, 외국인 쌀 음식 솜씨자랑, 외국인 儒.家.寺 스테이, 지평선 사랑방 등 외국인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를 자세히 설명하면서 외국인들의 참여를 강조했다.

지평선축제기획단은 앞으로 광주·전남권 등의 어학당을 중심으로 현장 홍보 활동을 한층 더 강화, 제10회 김제지평선축제가 내실 있고 알찬 대한민국 대표축제가 될 수 있도록 현장홍보 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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