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기획단은 지난 7월부터 홍보 전담반을 편성, 배재대학교 어학당, 충남대학교, 대전국제학교, 한밭대학교 등 충남·대전권의 외국인학교와 어학당을 방문해 외국인들에게 세계인이 함께하는 외국인 체험 프로그램 등에 대한 축제 전모를 설명했다.
특히, 10주년을 맞아 세계인이 함께하는 짚풀 미니올림픽, 외국인 쌀 음식 솜씨자랑, 외국인 儒.家.寺 스테이, 지평선 사랑방 등 외국인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를 자세히 설명하면서 외국인들의 참여를 강조했다.
지평선축제기획단은 앞으로 광주·전남권 등의 어학당을 중심으로 현장 홍보 활동을 한층 더 강화, 제10회 김제지평선축제가 내실 있고 알찬 대한민국 대표축제가 될 수 있도록 현장홍보 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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