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부안군 청소년 영어캠프 성황리 마쳐
제1회 부안군 청소년 영어캠프 성황리 마쳐
  • 방선동
  • 승인 2008.08.0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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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부터 2박 3일간 변산면 도청리에서 실시된 '제1회 부안군 청소년 영어캠프'가 높은 호응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부안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대표 최은숙)가 주관하고 부안군과 전북도의회가 후원한 부안군 청소년 영어캠프에는 청소년 152명, 자원봉사자 51명, 원어민 강사 11명 등 총 214명이 참여했다.

부안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운호,도청,디딤돌,창북지역 아동센터로 구성된 단체로 글로벌시대를 맞아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이 담긴 생애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영어캠프를 주관한 최은숙 대표는 '청소년들이 원어민 강사와 함께 생활하면서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하고 영어캠프가 성황리 마칠 수 있도록 후원한 관계기관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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