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가 연중 소방서를 비롯한 어린이날 행사, 방학을 이용한 119 소방안전교실은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사고와 안전수칙에 관한 내용을 실제 체험을 통해 배움으로써 어릴 때부터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 화재 없는 안전한 우리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여름 방학을 이용한 이날 119 소방안전 체험은 물소화기 체험, 소방차 방수체험, 유사시 대피체험, 응급처치요령 등 실질적인 소방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여름철에 자주 발생하는 사고 유형중 물놀이 사고 대처방법 등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 참가 학생들이 많은 호기심을 내비치며 119 소방 안전 체험에 큰 관심을 보였다.
김제소방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여름방학중 119소방안전체험교실을 통해 생명과 재산의 소중함을 느낌으로써 보람된 방학을 보냄은 물론 성인이 되어서도 화재 예방의 중요성과 함께 재난 재해에 빠르게 대처하는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