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7주년 기념행사는 보훈업무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단합의 형태로 이뤄졌다.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공무원 표창을 비롯 국가보훈처 선정 Best of Best 보훈 Woman 및 2008년 상반기 홍보유공 공무원에 대한 시상 등의 기념식이 끝난 뒤 일과를 마치고 탁구경기, 영화관람 등의 이벤트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Best of Best 보훈 Woman에 복지주무 이은영씨가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보훈업무 발전과 국가유공자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정수영씨(보상과)가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익산=최영규기자 y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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