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청소년 금연권고 및 선도, 자원봉사자의 역할 등 사회단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흡연의 폐해를 널리 알려 금연분위기 조성 및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금연운동에 공감대를 갖기 위해 새마을 운동 김제시지회, 지평선홍보클럽, 김제사랑회, 한국 DBS 김제지회, 김제시새마을 부녀회 등 총 16개 단체가 참여했다.
이번 교육 참여자들은 흡연의 심각성, 흡연의 폐해에 대한 올바른 인식으로 지역 내 각종 행사, 모임, 교육시 활동을 통해 청소년 금연권고, 계도, 학교 주변 불법 담배 판매금지, 흡연자 금연클리닉 유도·연계하는 홍보대사로 활동할 계획이다.
김제시보건소 금연클리닉 담당자는 “앞으로 타 단체들에게도 교육 기회를 부여해 금연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감은 물론 사회단체들의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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