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직원들은 조를 이뤄 현수막을 들고 농림수산식품부에서 발간하는 ‘자연으로 떠나는 맛있는 휴가 Ⅱ’ 책자를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하계휴가를 추억도 되살리고 농·산·어촌도 도울 수 있는 즐겁고 실속있고 웰촌에서 보낼 것을 홍보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국내 유일의 농촌포탈인 ‘웰촌’(www.welchon.com)포탈에서는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전국 160개의 농촌마을 정보가 담긴 농림수산식품부가 발간하는 ‘자연으로 떠나는 맛있는 휴가 Ⅱ’ 책자를 발간 가족과 함께하는 휴가(80개 마을), 친구들과 함께하는 휴가(80개 마을)의 2가지 테마를 잡고 있으며 휴가 떠나기 전 체크해야 할 모든 정보를 담고 있어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이들에게 매우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추첨을 통해 총 361명에게는 25개의 체험마을에서 쓸 수 있는 10만·5만·3만·1만·5천 원권으로 구성된 휴가비 쿠폰을 지급하는데 하루 한번 응모할 수 있다.
동진지사 관계자는 “해외나 정형화된 유명휴가지 보다는 매미와 풀벌레 소리가 시원함을 더해주고 밤이면 수많은 별들과 함께 반딧불이가 노니는 우리 농·산·어촌마을에서의 여름휴가는 색다른 추억을 선사함과 동시에 우리 농·산·어촌도 도울 수 있는 보람된 휴가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제=조원영기자 cwy9460@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