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8월의 친절공무원 4명 선정
도교육청, 8월의 친절공무원 4명 선정
  • 소인섭
  • 승인 2008.07.3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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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8월의 친절공무원에 이미자씨와 하옥수·김수연·김학근씨가 선정됐다.

도교육청이 매달 교육과 행정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뽑는 친절공무원 주인공에 뽑힌 혁신관담당관실 이미자(여·38)씨는 겸손한 자세와 친절한 민원처리가 돋보이고 성실한 업무태도로 행정서비스를 100% 완수하고 있다. 또 과학정보교육과 하옥수(남·48)씨는 친절한 고객응대는 물론 신속한 업무처리로 교육청의 이미지를 한 단계 높이는데 기여를 했다는 평가다.

진안지역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이버투표결과 진안여중 김수연(여·28)씨는 적극적인 업무처리가 장점으로 도와주는 학교행정을 실천해 고객만족도를 높였고 마령중 김학근(남·55)씨는 친절하고 성실한 민원상담과 전화응대로 민원인에게 신뢰감을 주는 한편 봉사와 지원위주의 업무태도로 성실하게 근무한 점이 내·외부 교직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들은 1일 도교육청 청원조회 때 교육감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친절공무원을 상징하는 도교육청 심벌마크(배지)를 받게 된다.

소인섭기자 i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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