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환경정화 대청소는 휴가철을 맞아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 및 시민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불법쓰레기가 적치된 주변청소와 실개천 청소를 실시했다.
풍남동은 한옥마을의 유지관리를 위해 관내 자생단체 회원 150여명을 주축으로 한옥마을 지킴이를 구성, 기존의 관 위주 관리형태에서 탈피 주민 스스로 협력하며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주민이 진정한 주인이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방희기자 leebh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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