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진안을 찾아온 피서객과 진안군민이 함께하는‘진안군립합창단 제15회 정기연주회’가 8월1일 저녁 7시30분 주천면 운일암반일암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연일 계획되는 폭염에 지친 피서객들에게 주옥같은 선율과 아름다운 하모니로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식혀주는 청량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군립합창단은 그 동안 꾸준한 연습과 정기연주회를 통해 음악저변 확대에 많은 역할을 수행해 오면서 전국합창단대회에서도 입상하는 등 진안의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있다.
진안=권동원기자 kwon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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