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변산반도사무소는 교류협약을 통해 국립공원지역으로 편성된 관내 4개면 10개 마을에 의료장비를 지원키로 했다.
부안군보건소에서는 해당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꾸준한 방문을 통해 건강관리, 금연, 운동 등 건강생활행태 개선사업을 실시하고 탐방객을 대상으로 금연 홍보를 실시키로 했다.
맞춤형 건강관리 교류협약을 통해 부안군보건소와 국립공원변산반도사무소는 보건사업 연계를 통해 지역민들이 스스로 자기를 관리할 수 있는 관리능력 향상과 심리적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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