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건식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김제경찰서, 관내 사회봉사단체, 청소년지도위원, 청소년운영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들을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방문지도 및 홍보 전단지를 배포했다.
직접 길거리에 나서 시민들에게 전단지를 나눠 주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이건식 시장은 “모든 시민이 청소년 모두가 내 자녀라는 생각으로 청소년 선도·보호에 앞장서야 함은 물론 이러한 행사는 단발성에 그치지 말고 지속적으로 펼쳐나가야 한다.”고 강조 했다.
김제=조원영기자 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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