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친절교육에서는 시설의 위생상태, 친절의 생활화, 좋은 식단 실천 등을 통한 음식 문화 개선 등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하고 토론회를 통해 쌀의 보관법, 도정기간 소비기간, 밥 짓는 요리법 등에 의해 좌우됨을 재인식하고 ‘오늘 찐쌀로 밥한다’는 마음으로 맛있는 밥을 손님에게 제공할 것을 다짐했으며 김제시 모범음식점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활기차고 신명나는 희망 김제 건설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임병민 보건소장은 “모범업소들이 자긍심을 갖고 김제시의 음식 문화를 이끄는 선도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모든 모범업소가 김제 쌀 사용과 깨끗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대한민국 최우수 관광축제인 지평선축제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제=조원영기자 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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