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평화로타리클럽(회장 김종민)은 전주시 효자동 ‘천사의 집’을 방문, 기저귀와 쌀, 화장지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평화로타리클럽의 천사의 집 후원은 3년째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날 김종민 회장 등 11명의 회원이 참석, 손수 키운 야채와 꽃나무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으로 훈훈한 정을 나눴다.김종민 회장은 “노인요양원인 천사의집이 정부지원도 없이 어렵게 운영되고 있어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회원들의 힘을 모아 사회봉사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김민수기자 leo5907@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민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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