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에는 권연오 경비작전계장을 비롯한 112 타격대 전·의경 9명이 참석했으며 시설 내·외곽을 청소하는 한편 평강의집 노인 및 장애우들과 정다운 말동무가 되어주면서 보람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전·의경들은 “사회봉사 현장체험을 통해 삶의 소중한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며 자신감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소외된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제=조원영기자 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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