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효자2동(동장 강정원) 해바라기봉사단(회장 박운숙)은 28일 11시부터 효성경로당에서 30여명의 노인들에게 건강을 기원하는 장수국수와 떡, 전, 수박, 음료 등을 대접했다.또한 경로당 주방 등 청소와 함께 노인들에게 말벗을 해드리고 독거노인생활지도사 파견사업의 일환으로 여름철 노인건강정보 제공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해바라기 봉사단은 매월 2회이상 관내 경로당과 엠마오 사랑병원 등을 순회하며 식사 보조 및 목욕봉사, 청소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방희기자 leebh21@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이방희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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