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대표는 28일 모자복지시설인 신광모자원에 시가 300만원 상당의 유아·아동용 도서 315권을 전달해달라며 군산시에 지정·기탁했다.
이에 앞서 오 대표는 지난 5월 개정보육원에 200권을 기증하는 등 열악한 환경속의 영·유아를 위한 도서 지원사업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 내 칭송이 자자하다.
오 대표는 ”복지시설에 수용중인 어린이들이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힘닿는 데까지 이런 사업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산= 정준모기자 j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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