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사부안지사 농산어촌서 휴가보내기 캠페인
농촌공사부안지사 농산어촌서 휴가보내기 캠페인
  • 방선동
  • 승인 2008.07.2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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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영길)가 부안읍 공용터미널에서 관내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농산어촌에서 휴가보내기 캠페인을 벌인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어려운 농촌지역의 경제활성화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농산어촌에서 휴가보내기 캠페인은 도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많은 농촌에서 저렴한 휴가비용으로 알뜰피서를 유도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농산어촌지역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부안지사 직원들은 전직원이 올여름 휴가를 관내 농촌지역에서 보내기로 결의했다.

한국농촌공사에서는 휴가철인 8월 29일까지 국민을 대상으로 살맛나는 농어촌을 주제로 '제2회 농어촌경관 사진콘테스트'를 실시한다.

농촌경관 사진콘테스트에 응모를 원하는 국민은 웰촌포탈(welchon.com)에 접속하면 자세한 공모요강을 참조할 수 있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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