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수월성집중교육은 여름,겨울강좌 두 차례로 나눠 실시하는데 대상은 중학교 상위15%이내 1.2학년 각각52명씩을 선정, 지난 25일부터 내달5일까지 수학,과학,영어,논술에대한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이번 지도내용은 교과서 문제 풀이나 학습에서 벗어나, 집단 및 개인 사고를 병행하는 토의학습과 실험실습을 중심으로 하여, 문제해결력 및 창의력을 신장하는 목적을 두고 교육한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정우중 1학년 최서재학생의 학부모는 교육환경이 열악한 농촌 여건에서 무료로 시행되는 교육청 주관 수월성교육활동에 참여는 물론 수월성 교육이 지속적으로 실시되어 우수 학생들을 위한 학습활동 기회 마련이 정착돼야 한다고 주장 하기도.
정읍=김호일기자 kimh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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