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이평오)는 24일 경찰서 4층 회의실에서 법과 질서가 존중받는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남원시, 의회, 교육청, 소방서 등 관내 19개 기관.단체 실무 국.과장급으로 구성된 ‘남원시 치안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는 상반기 법질서 확립 추진상항 보고 및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방안 등 3개 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특히 아동범죄 예방 방범용 CCTV 설치를 위해 추경예산 5천만원을 확보하는 등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남원=양준천기자 jcyang@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남원=양준천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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