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단원들은 식당과 생활실 청소 등 주위 환경정리를 하고 장애우들의 말벗이 되어 주기도 했으며, 봉사단원들이 조성한 사랑의 기금(Love Fund)으로 쌀, 라면, 화장지, 세제 등 생필품을 구입 전달했다.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이란 슬로건 아래 매월 독거노인 보살피기, 소년소녀가장 돕기, 문화유적지 환경정화활동, 장애우 이동목욕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한전 김제지점 반딧불봉사단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시행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김제=조원영기자 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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