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이 어린이들의 건강한 치아관리를 위한 구강보건사업으로 무료 치아 홈메우기사업 및 불소겔 도포사업을 실시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이 사업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02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치아우식증이 많이 발생하는 연령층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아에 있는 작은 틈새나 홈을 메워 세균이나 음식물이 끼지 않도록 하는 사업이다.치아 홈메우기 시술을 받으면 90%의 충치 예방효과를 가져 오는 것으로 알려져 어린이들이 치아우식(충치) 및 치주질환 예방에 큰 기여가 예상되고 있다.임실=박영기기자 ykpark@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박영기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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