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부터 2박 3일간 동북초등학교를 방문한 방배초등학교 학생들은 부안쌀 도정공장과 새만금전시관, 부안생태체험학습장을 견학하는 등 생소한 농촌풍경과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의 모습을 체험했다.
동북초등학교 길영준 교장선생은 "전형적인 농촌지역인 동북초등학교 어린이들은 대도시 친구들을 사귀고, 방배초등학교 어린이들은 자연과 벗하는 재미를 만끽하며 서로 인성발달과 지적.정서적 성숙을 기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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