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백두대간 생태학교’는 백두대간의 의미와 가치를 배우고 2박3일의 야영을 통해 자연과 함께 소통하며 살아가는 방법들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백두대간 야생동물들의 흔적을 찾아 따라가며 생태계를 이해하고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차에 걸쳐 지리산과 설악산에서 진행되는 ‘어린이 백두대간 생태학교’는 초등학교 4-6학년 30명이 참가 대상이며 참가비는 무료이고 7월25일 낮 12시까지 녹색연합 홈페이지에서 모집한다.
남원=양준천기자 jc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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