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서장은 오는 23일 실시되는 제15대 도 교육감 선거 관련 경비근무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고 특히 투표소와 개표소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소란행위 등 기타 우발상황에 완벽히 대처하여 변수 없는 선거가 될 수 있도록 근무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역주민에게 신뢰받는 경찰활동 전개와 길 안내 등 작은 일도 친절히 수행하고 행정편의 주의적 발상에서 벗어날 때 주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어 모든 업무 수행 시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주민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근무해 줄 것을 촉구했다.
임실=박영기기자 y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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