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교육청(교육장 송경식)은 관내 12개 중학교 간부학생 109명(남학생 62, 여학생 47명)을 대상으로 23일부터 1박 2일간 남원 학생교육수련원에서 주어진 수련교육과정을 받는다.
전라북도학생교육원이 주관하는 중학교 간부학생 수련회에서는 모험활동과 국토순례를 통한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자아성찰과 자기관리 등 사회에 대한 책임과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이번 수련회에는 중학교 생활지도담당교사 12명이 인솔교사로 참여한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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