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 치안 실무 협의회 정례회의 개최
김제경찰서 치안 실무 협의회 정례회의 개최
  • 조원영
  • 승인 2008.07.2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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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치안 실무 협의회(위원장 서성호)는 22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김제시 치안협의회 소속 기관·단체의 실무진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시 치안 실무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법질서 확립 관련 추진사항 보고와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시민참관단 운영, 방범용 CCTV 설치 추진, 지적재산권 침해사범 집중 단속, 사행성 게임장 단속, 집회시위문화 정착을 위한 MOU 체결 향상 등 하반기 추진 안건에 대한 발표 및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김제경찰서는 이날 회의에서 방범용 CCTV 설치시 범죄발생 예방 및 검거효과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관내 CCTV 현황과 추가로 설치 필요성이 있는 장소에 대한 설명을 하고 설치예산확보를 위해 협의회 소속 기관·단체가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성호 위원장은 “질서는 편하고 아름다운 것이라고 강조하며, 무질서가 사라지고 법과 원칙이 존중받는 김제시, ‘활기차고 신명나는 희망 김제’가 될 수 있도록 올 하반기에도 협의회 소속 기관·단체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제=조원영기자 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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