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군산지사 해비타트 현장서 봉사활동
대한통운 군산지사 해비타트 현장서 봉사활동
  • 정준모
  • 승인 2008.07.2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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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 군산지사(지사장 유희열)직원 30여명은 19일 집없는 서민들에게 주택을 제공하기 위해 공사가 진행중인 개정면 통사리 문화마을 해비타트(한국 사랑의 집짓기운동연합회)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직원들은 찌는 듯한 가마솥 더위를 잊은 채 자재를 나르는 등 건축봉사를 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유 지사장은 "사랑의 집짓기 운동 참여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아름다운 기업문화에 동참함은 물론 군산지역 무주택 서민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으로 오늘의 땀방울이 지역주민과 이웃사랑 실천의 소중한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통운은 해마다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노인을 비롯해 그늘진 이웃에 깊은 관심과 온정을 베푸는 등 윤리 기업 실천으로 지역 내 평판이 자자하다.

군산= 정준모기자 j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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