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무진장지사(지사장, 김병호)는 본격적인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일환으로 무진장 3개군 관내에 산재해 있는 저수지 및 취입보 등 안전사고에 따른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익사사고 예방에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한농공 무진장지사에 따르면 해마다 여름피서철이면 무주, 진안, 장수 지역 관광명소를 찾아온 피서객들은 3개군에 위치한 저수지 61개소, 취입보 212개소 등 수영 금지구역에서 물놀이로 인한 익사사고가 왕왕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에따라 무진장지사 직원 30여명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현수막을 제작하여 저수지와 취입보에 게첨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이승하기자 shlee@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이승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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