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김영일)는 지난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실시한 실종 미제사건 집중 수사 기간 동안 역동적인 수사활동을 펼쳐 실종아동·미귀가자 귀가조치 전국 3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고석복 수사과장을 팀장으로 경사 최은영, 경장 서호연, 경장 강성복 등으로 구성된 고창서 실종사건수사전담팀은 이 기간동안 실종 미제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사건을 재검토하고 타지역 경찰과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는 등 역동적 수사활동으로 관내 미귀가 아동·여성 55명중 41명의 귀가를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