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고장 300일은 규모가 큰 도내 사업장 중 고창지사가 처음 달성한 기록으로 철저한 사전 유지보수의 결과다.
이에 따라 고창지점은 17일 지점 강당에서 전직원과 협력회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축 기념식을 가지고 배전선로 무고장 및 무재해 예방활동에 전력을 다해 고품질 전력공급은 물론 고객만족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다짐대회를 가졌다.
이날 유갑년 지점장은 “무고장 300일에서 만족하지 않고 더 나아가 무고장 500일을 달성해 고객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무재해·무고장·무민원의 고창지점을 만들자”고 말했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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